키퍼 AI 뉴스

통화 녹음 텍스트 변환, 다시 듣지 않고 글로 확인하는 3가지 방법

2026-10-29

현장에서 일하다 받은 전화, 끊고 나면 "아까 뭐라고 했더라?" 싶을 때가 많습니다. 통화 녹음을 켜 두셨다면 다시 들으면 되지만, 3분짜리 통화를 확인하려면 3분을 다 들어야 해요.

그래서 녹음을 글자로 바꿔 두고 눈으로 훑어보는 방법을 찾는 분이 많습니다. 이 글에서는 통화 녹음을 텍스트로 바꾸는 방법 3가지와, 바꾼 뒤에도 남는 불편, 그리고 통화를 더 빨리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.

‍

1. 통화 녹음을 텍스트로 바꾸는 3가지 방법

① 갤럭시 기본 기능 (갤럭시 AI 지원 기종)

전화 앱 › ⋮ › 설정 › 통화 녹음에서 텍스트 변환 기능을 켤 수 있어요. 지원 여부와 메뉴 이름은 기종과 One UI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.

② 음성 녹음 앱에서 바꾸기

갤럭시 음성 녹음 앱에서 통화 녹음 파일을 열고 텍스트 변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. 이미 녹음된 지난 통화도 바꿀 수 있어요.

③ 음성 기록 앱에 파일 올리기

갤럭시 AI 기종이 아니라면, 녹음 파일을 음성 기록 앱에 올려 글로 바꿉니다. 녹음 파일은 보통 내 파일 앱의 녹음(Recordings) › 통화(Call) 폴더에 있어요.

녹음을 어디서 켜는지부터 궁금하다면 「갤럭시 통화 자동녹음, 사장님은 어떤 번호까지 켜야 할까요?」에 정리해 두었어요.

‍

2. 텍스트로 바꿔도 남는 불편

  • 전문이 길어요. 3분 통화도 글로 바꾸면 몇십 줄이 됩니다.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해요.
  • 할 일은 직접 골라야 해요. "내일 오후에 방문", "견적은 문자로" 같은 약속은 내가 다시 찾아 적어야 합니다.
  • 파일을 찾아 올려야 해요. 갤럭시 AI 기종이 아니면 통화마다 녹음 파일을 찾아 다른 앱에 올려야 해요.

글로 바꾸는 것만으로는 "그래서 내가 뭘 해야 하지?"까지 해결되지 않는 셈이에요.

‍

3. 요약과 할 일로 확인하기, 키퍼 AI

키퍼 AI는 통화를 정리해 두는 앱이에요. 녹음된 통화를 골라 저장하면 요약과 전문을 만들고, 통화에서 정한 일은 할 일로 정리해 드립니다. 파일을 찾아 올릴 일은 없어요.

통화 상세에서는 세 가지를 볼 수 있어요.

  1. 할 일(앱에서는 To Do): 통화에서 약속한 일. 끝낸 일은 체크해 두면 됩니다.
  2. 요약: 무슨 일로 온 전화인지, 무엇을 요청했는지 몇 줄로.
  3. 전문: 대화 전체를 글로. 고객과 내가 한 말이 나뉘어 보여요.
키퍼 AI 요약 화면
키퍼 AI 전문 화면

평소에는 요약과 할 일만 보고, 정확한 말이 필요할 때만 전문을 열면 됩니다. 처음 쓰는 방법은 「키퍼 AI 처음 켤 때」에 정리했어요.

‍

알아 두세요

  • 키퍼 AI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쓸 수 있어요.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.
  • 통화 내용을 정리하려면 휴대폰의 통화 녹음이 켜져 있어야 해요.
  • 통화 녹음과 음성 정보는 관련 법령과 업무 규정, 상대방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를 확인하고 이용해 주세요.
키퍼 AI 설치하기